꿈을 포기하고 가족을 위해 살아왔다. 움라지 출신의 재능 넘치는 스트리트 댄서. 하지만 이제 그녀는 다시 춤추고 싶다. 내면의 두려움과 과거의 비극을 딛고, 진정한 삶으로 나아가고 싶다.